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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 vs 호주 포포크림 비교

by beautyworld 2024. 3. 27.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 vs 호주 포포크림 비교

목차

1.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과 호주 포포크림 비교하기

2. 호주 포포크림 후기

3.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 후기

4. 결론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과 호주 포포크림은 립 케어 제품 중에서도 두드러진 품질과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이 두 제품은 각기 독특한 특성과 장단이 있어 선택에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과 호주 포포크림을 비교하여 그 특징과 효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두 제품에 대한 실제 사용 후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과 호주 포포크림 중 어떤 제품이 개인의 선호도나 필요에 더 부합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포크림과 올리브 갤러리 립밤
포포크림 vs 올리브 갤러리

 

1.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과 호주 포포크림 비교하기

 

전 지금까지 립밤은 무조건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포포크림만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포포크림만큼 진짜 보습력이 좋고 보습감이 오래가고 입술 각질에도 좋은 립밤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스페인을 다녀온 지인에게 선물 받은 올리브 갤러리 립밤을 받고 나서 써본 후에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은 립밤을 만나서 여러분들께 비교해 드리고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두 제품 모두 너무 훌륭하고 보습면에서 뛰어난 제품이지만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 호주 포포크림 후기

 

이미 많이들 쓰고 계실 것 같은 호주 포포크림입니다. 직구로도 많이 사용하시고 만약 호주로 직접 여행을 가신다면 대용량부터 이렇게 쓰기 편한 튜브타입까지 꼭 여러개 사 오셔야 하는 호주 여행 쇼핑 1등 제품입니다. 전 직구로도 자주 구입하고 호주에 다녀오는 지인이 있으면 꼭 부탁할 만큼 여러 개씩 집에 쟁여두고 쓰는 제품입니다. 호주 포포크림을 사용한지도 벌써 10년이나 됐는데요. 10년전에 호주에서 처음 구입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일만큼 전 포포크림을 사랑합니다. 호주 포포크림은 파파야 열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보습크림입니다. 호주에서 만들어졌으며 제가 위에 올린 사진이 진짜 정품 포포크림의 사진입니다. 요즘 보니까 한국 온라인에서 포포크림 정품이 아닌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전 꼭 위에 있는 사진의 포포크림만 사용합니다. 파파야 추출물은 비타민 A, B, C, 항상화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재생, 보습, 진정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전 포포크림을 이렇게 입술에도 바르지만 저녁에 자기 전에는 제 보습크림에 섞어서 얼굴에 발라주기도 합니다. 특히 눈가에 이 포포크림을 얇게 펴발라주는데요. 워낙 보습력이 좋아서 건성피부에게 추천드립니다. 지성 피부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포포크림은 화상을 입거나 피부 발진에도 효과가 좋기로 잘 알려져 있죠? 전 여름에는 심지어 모기 물린데 이 포포크림을 바르면 물린 부분이 훨씬 덜 간지러워서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여러모로 진짜 쓸모 있는 곳이 많은 포포크림입니다. 그래서 한 통 사면 정말 금방 쓴답니다.

 

3.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 후기

 

제가 호주 포포크림밤 10년째 립밤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 써본 스페인 제품의 올리브 갤러리 립밤입니다. 이 제품도 정말 좋아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페일 올리브 갤러리 립밤은 스페인의 대표 기념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스페인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은 꼭 사 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저도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 받아서 써보고 있습니다. 아르간 오일, 꿀, 밀랍등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립밤의 특징은 성분이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모두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보습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 포포크림만큼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립밤을 제가 지금까지 찾지 못했는데 이 올리브 갤러리 립밤도 포포크림만큼 보습력이 정말 뛰어난 제품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구매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쿠팡이나 네이버에 아무리 찾아봐도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판매처가 잘 안보였습니다. 전 이 올리브 갤러리 립밤을 제 침대 옆에 놓고 수시로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발라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시로 여러번 바르면 더 효과적이고 보습력이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전 지금까지 올리브 갤러리 립밤을 사용하면서 아무런 트러블이 나지 않았습니다. 향도 레몬향처럼 톡 쏘고 상큼한 향이 나서 정말 손에 자주 가는 제품입니다.

 

4. 결론

 

호주 포포크림과 스페인 올리브 립밤은 일단 성분에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포포크림은 파파야 추출물이 주 성분이고 올리브 립밤은 아르간 오일이 주 성분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아르간 오일이 좀 더 보습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향은 포포크림은 특별한 향은 없습니다. 바세린처럼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 올리브 갤러리 립밤은 은은한 올리브와 레몬향이 있습니다.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봐야 느껴질 수 있는 정도로 은은한 향입니다. 올리브 갤러리 립밤은 제가 립밤으로만 활용하는 반면 호주 포포크림은 연고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 앞으로도 호주 포포크림은 꾸준히 구입할 예정입니다. 활용도가 정말 좋고 순한 성분 때문에 자주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둘 다 정말 너무 훌륭한 립밤이지만 보습만으로는 올리브 갤러리 제품이 좀 더 뛰어난 것 같고 만약 온 가족이 사용한다면 포포크림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